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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성패, 대표이사 경영마인드에 달렸다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들을 살펴보다 보면, 경영과 운영의 차이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순간경영하는 모습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이 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바라만보고 놔두더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물론, 순간경영을 했다고 해서 모두가 실패의 경험을 맛봤던 것은 아니고, 누군가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겠지...
2019.05.3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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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의 위험과 최선의 처리 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세무/재무 부분의 개선과 위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비영업활동, 자산의 처분 및 임시적인 손익거래 등의 이익을 나타낸다. 매출이 늘고, 함께 영업이익이 늘면 배당과 상여금으로 처분하여 주주와 임원이 가져간다. 여기서 이익잉여금을 처분하지 않고 누적시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월이익잉여금)...
2018.12.18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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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이동의 핵심은 자사주매입 활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대표
■ 법인의 대표라면 한두 번쯤 생각해 본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법인이 자기주식을 주주로부터 사들이는 방식이며 ‘자사주취득’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비상장 법인 주주들의 지분을 이동시킬 때 필수적이다. 요즘은 주주의 은퇴, 증여·상속 등 전략적인 절세 방법(출구전략)으로 활용되나, 적법한 절차를 무...
2018.12.1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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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가지급금은 횡령과 배임의 문제, 해결하지 않는다면?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가지급금의 발생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표 이사나 임원들이 개인적인 비용을 법인의 자금으로 지출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임원, 주주 등에게 자금을 대여하거나 사업상 불가피하게 사용하였으나 적격증빙을 구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지급금은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매년 업무 무관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를 계산하여 법인 이익금으로 계상...
2018.11.05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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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의 배당금을 자녀에게 주게 된다면, 이것은 배당일까? 증여일까?
▲ 기업팀 조기원 전문위원
최대주주가 받아야 할 배당금을 포기하고 특수관계의 자녀에게 배당금을 주게 된다면, 이것은 배당일까? 증여일까?
2016년 이전에 초과배당 및 불균등배당, 차등배당 등 현장의 용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당시 상법과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알아야 할 것은 ‘최대주주가 배당금을...
2019.12.17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