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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코노미TV [중기이코노미x중소기업연구원]양자컴퓨터가 가져올 4차 산업혁명 모습은

시초는 누구? 양자컴퓨터를 둘러싼 IT기업들의 개발 경쟁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개최한 ‘양자컴퓨터의 이해’라는 세미나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양자컴퓨터 실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2007년 디웨이브시스템스라는 회사가 최초의 양자컴퓨터를 주장하며 디웨이브원을 발표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진정한 양자컴퓨터가 아니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구글은 2015년 Sycamore processor라는 칩을 개발해 현존하는 슈퍼컴퓨터보다 1억배 빠른 양자컴퓨터라고 주장합니다.

100만개의 난수를 생성하는 문제를 푸는데 슈퍼컴퓨터는 아무리 빠르더라도 1만년 걸릴 것이지만, Sycamore processor를 사용한 양자컴퓨터는 200초만에 문제를 풀었다며, 양자우월성을 증명했다고 발표하죠.

그러나 IBM은 슈퍼컴퓨터도 성능이 우수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이틀 반만에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양자컴퓨터 개발에 뛰어듭니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이해는 왜 중요하며, 양자컴퓨터가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의 실현은 어떤 모습일까요. 김석준 센터장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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