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 공감대 형성이 중요㊥
과학사에서 연금술은 결국 실패했지만, 연금술은 화학과 같은 유관 기술을 발달시키는 촉매가 됐죠.
이병우 크라스랩 대표는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개최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자체가 가지는 의미보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인류가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데 기여했고, 그 중에 하나가 금융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국가가 왜 화폐 발행권을 독점해야하는가? 화폐가 내재가치 없는 불태환 지폐여도 되는가?”와 같은 화폐와 금융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죠.
이병우 대표는 블록체인이 아직까지도 그 용도와 목적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비트코인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하죠.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병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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