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체인지중기]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통상문제에 정치적 계산 개입 가능성”
지난 20일 임기를 시작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와 많이 다를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특히, 외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부과와 같은 중요한 통상정책이 주말 저녁 SNS를 통해 발표되던 것에 비하면, 불확실성은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높습니다.
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그러나, “트럼프와는 다른 측면의 불확실성”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기이코노미와 중소기업연구원이 공동 제작한 ‘스마트체인지 중기’, 이번 시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5일 개최한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 전망과 대응전략’ 세미나의 두 번째 세션,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의 전망과 정책과제’를 소개합니다.
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바이든 시대의 통상환경을 전망했습니다. 새 행정부가 트럼프 정부 당시와 달리 불확실성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지만, 통상문제에서 정치적 계산이 개입할 가능성이 발생하는 등 과거와 다른 차원의 불확실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서 강하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국제협력연구본부장은 디지털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통상규범의 국제적 논의를 소개했습니다.
바이든 시대 통상관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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