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쓸 수 있는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기술이 세상을 바꿀 때 그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가장 좋은 기술, 가장 우수한 기술이 아닙니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수많이 쓸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죠. 통신이 발달한 이유는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월드와이드웹이 만들어지면서 가능하게 된 것처럼 말이죠.
중소기업연구원이 최근 개최한 ‘양자컴퓨터의 이해’라는 세미나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슈퍼컴퓨터가 쉽게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니라 해도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양자컴퓨터를 중심으로 통신, 빅데이터, 클라우드 엣지, 그리고 인공지능이 연계돼 만들어질 미래형 서비스. 구글이 양자컴퓨터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데이터, 통신, 엣지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준비해 이러한 것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완성되는 디지털 세상으로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양자컴퓨터와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김석준 센터장을 통해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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