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한 사회적 합의·과학적 증명 필요한 시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최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신사업·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를 열고, 블록체인 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병우 크라스랩 대표는 “블록체인은 발생한 모든 사건들의 순서를 일관되게 확정하는 time stamping 기계”라고 말합니다.
블록체인은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고 해킹할 수 없는 데이터 저장기술입니다. 정부, 은행 중심의 중앙 집중화된 기존 저장 방식과 대비되는 개념이죠.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어떤 목적 하에 사용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합의나 과학적인 증명은 여전히 부재합니다.
이병우 대표가 이야기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탄생과 그 활용방법, 미래를 들어보시죠.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기이코노미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4Gw...
▶중기이코노미 : http://www.junggi.co.kr/
▶중기이코노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unggi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