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비상장법인 증감자 주식양수도, 세무조사 집중
상속, 증여, 양도 등 개인의 재산 이동에도 세무조사 확대
사업자 입장에서 항상 유념해야할 것이 바로 국세청 세무조사다. 세무조사의 절차, 선정방식, 최신 경향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국세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과거 1년간 거둬들인 세수는 280여조원이다. 그중 세무조사로 인한 세금은 7조원 이하로 확인된다. 총 세수의 2% 정도에 불과하다. 국세청 직원 2만명 가운데 세무...
2021.12.02
보도자료
-
절세라며, 상속개시 전 현금출금 유도 주의해야
불분명한 현금출금은 가산세 부담…사용처 분명히 해둬야 한다
상속세는 일반적인 소득세나 부가가치세와는 달리 흔하지 않은 세금이라 간과하기 쉬운 세금이다. 기본적으로 상속세란 사망자의 잔여재산에 대해 매겨지는 세금이다.
사망시점에 재산이 있다고 해서 모두 상속세 납부의무를 지게 되는 것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5억원의 상속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잔여재산이 5억원 이상이어야 상속세를 납부...
2021.11.04
보도자료
-
5년간 중소기업 세금 부담 3천억원 줄어든다
올해 세법개정안에 담긴 중소기업 세제혜택은
올해 세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중소기업은 향후 5년간 세금부담이 3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21년 세법개정안을 26일 발표하면서, 이번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조5050억원의 세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8669억원 감소하고, 중소기업은 3086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세...
2021.07.27
보도자료
-
K-OTC등록후 주식거래 없으면 안한 것만 못해
“최소 500명 이상이 주식 사고 팔아야”…지속적인 관리 필요
[코스닥·코넥스 앞서 K-OTC 어떨까㊦]K-OTC는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개설·운영하는 시장이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5억원 이상 ▲감사인의 감사의견 적정 ▲자본전액잠식이 아닌 상태 등의 요건을 만족하면, K-OTC에 등록할 수 있다. K-OTC의 시...
2021.07.19
보도자료
-
“코스닥·코넥스에 앞서 K-OTC 등록” 어떨까
절차 간편하고 코스닥 상장시 혜택…중소기업 가치부터 높이는 방법
[코스닥·코넥스 앞서 K-OTC 어떨까㊤]국내 주식거래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대표적이다. 2021년 6월 기준 코스피 상장기업은 808개사, 코스닥 상장기업은 1502개사다. 이들 기업 시가총액 2687조원의 주식이 이곳에서 거래되고 있다.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주식시장에 상장했다는 것은 해당기업이 ...
2021.07.13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