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 소재 C사 대표는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상속을 받으면서 상속세 납부재원으로 20억원을 회사로부터 차입했다. 그 결과 대표는 대여금의 이자부분이 상여 처리돼 소득세와 준조세(국민연금, 건강보험 등)를 포함, 50% 수준의 조세부담을 떠안게 됐다. 추가적으로 C사는 주 거래처인 대기업으로부터 신용등급 개선을 요구받는 등 가지급금 해결이 필요했고, 이에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을 찾아 컨설팅을 구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주식 매입솔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C사는 가지급금 20억원을 해결했고, 이를 통해 법인세, 개인소득세, 준조세를 포함해 연간 1억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었다.
해OO업㈜은 2017년 회계법인에 가업승계 컨설팅을 의뢰, 베트남 자회사와 M&A 솔루션을 제안받은 상태에서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베트남 자회사를 업무무관 자산으로 일반증여할 것을 제안하고, 증여특례와 일반증여, 유류분을 계산해 후계자외의 자녀와 손자에게 일반증여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증여를 진행했을 때와 진행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 상속세액의 차이를 시뮬레이션해 제시했다.
컨설팅결과
현재 가업승계를 위한 증여플랜을 진행중이며, 법원판결을 요하는 명의신탁주식 회수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2002년 2월 윤활유제조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매출규모 120억원의 외감업체다. 경영권승계에 관심이 많은 대표는 부산지방국세청이 개최한 가업승계특례제도 설명회에 참석해 질의하고 얻은 답변이 맞는지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에게 확인하고 컨설팅을 의뢰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회사의 주주인 대표이사(80%)와 처(20%)의 주식 일부를 먼저 자녀에게 사전증여한 후 DDID전략으로 증여세 재원을 마련할 것을 조언했다. 또 기업의 규정을 정비해 RPTF전략으로 기업가치조정 후 가업승계특례제도를 활용해 가업승계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대표이사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자녀에게도 경영승계 등 회사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등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의 일부를 자녀에게 사전증여 후 DDID전략으로 증여세 재원을 마련하고 ▲기업가치조정을 통한 RPTF전략으로 가업승계특례제도를 활용해 약 14억원의 증여세를 절감했다. 또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자녀의 임원등기 등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정계산서를 분석해 회계사무실에서 놓치고 있던 약 1억5000만원의 법인세를 감면했다.
1997년 7월 매매를 통해 인수한 폐수수탁처리업체로, 인수 당시부터 처남과 동생 명의의 명의신탁 지분(45%)이 있었으며, 향후 기업 매출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해 차명주식을 회수하고 가지급금을 해결하길 원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케OOO케미칼㈜의 지분변동사항을 파악하고, 법적 근거를 제시해 3년에 걸친 해결책을 제안했다.
컨설팅결과
▲주식이동에 대한 세무서 해명자료를 사전에 준비해 세무당국에 소명하고 ▲기업가치조정을 통한 RPTF 전략으로 명의신탁 및 가지급금을 해결했다. ▲차명주식 회수를 위한 솔루션을 진행하던 중 자녀에게 직접 양도하게 함으로써 증여세 문제도 함께 해결했으며 ▲사전 양도대금 준비 및 사후 해명자료에 대한 근거자료도 준비했다.
27년간 열교환기제조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향후 가업승계 등을 고려한 법인전환 컨설팅을 의뢰했다.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코드의 연속성이 반드시 필요해 법인전환이 1개월이상 소요될 경우 주문을 받을 수 없다고 해, 1개월만에 법인전환을 완료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법인전환시 가업승계 및 부동산평가액 약 22억원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현물출자 법인전환을 제안했다. 또 거래코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법인전환 소요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등 전문가들과 협조, 25일만에 현물출자 법인전환을 완료했다. 법인전환 후에는 업체의 특성을 고려해 현금 유동자금 약 5억원을 별도로 마련하고, 자녀들에게 주식이동 및 증여와 DDID전략 등으로 소득원천을 마련하도록 해 가업승계할 수 있는 사전 준비사항을 제시했다.
컨설팅결과
최단기일에 법인전환을 마쳤고, 이뿐만 아니라 가업승계를 위한 주식이동과 증여, DDID전략으로 소득원천도 마련했다.